얼마전 52세 생일에 신군(남편닉넴)이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해드렸어요. 그러다 문득 젊을때 사업실패 인간과 돈 건강이 무너졌을때 생각이 나며 눈시울이 적셔졌죠 #강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