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뉴욕문화원 방문 "한국 매력 알려야"
유엔 총회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 전시와 케이 컬쳐 체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외 한국문화원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 미스 USA이자 태권도 홍보대사인 니아 산체스 등 각계 유명인사 16명으로 구성된 케이 컬쳐 서포터즈와도 만났습니다.
지난 1979년 재외 한국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현직 대통령이 문화원을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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