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출산' 논란에 직접…안영미 "남편과 함께해야지"
(서울=연합뉴스) 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은 남편과 함께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정 출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안영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안영미는 또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라며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7월 출산을 앞둔 안영미는 배우자가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원정 출산이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안영미의 SNS에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나'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달자, 안영미가 답글을 단 것인데요.
안영미는 또 "딱콩이(태아의 애칭) 이제 8개월 됐다"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ㄴ신봉선ㄱ 유튜브·안영미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안영미 #원정출산
◆ 연합뉴스 유튜브→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페이스북→ [ Ссылка ]
◆ 연합뉴스 인스타→ [ Ссылка ]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