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15:12:46 작성자 : 이도은


지지부지했던 경북도청 신도시 내 호텔 건립이
오는 17일 착공됩니다.
◀ＥＮＤ▶

경상북도와 스탠포드호텔은 지난 2014년
한옥호텔 건립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호텔의 경영 사정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착공이 미뤄져왔습니다.

호텔 측은 124개의 객실과 5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갖춘 4성급 이상의 시설로
내년 하반기에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협회가 완공된 호텔의 등급을
4등급으로 결정하면, 스탠포드호텔은
경북 북부권의 유일한 4성급 호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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