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화전민이 살던 폐가를 수리하고 수행처로 삼았다.
계곡 물소리가 멈추지 않는 그곳에서 스님은 전생에 지은 죄를 참회하고 세상을 떠나겠다는 마음으로 정진 중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중 암자에서는 생활이 곧 수행.
숯불로 콩을 삶아 청국장을 만들고 계곡에서 묵묵히 참선하며 봄을 기다린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봄, 내 마음에도 착한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길 바라지”
첩첩산중, 산중 암자에서 스님이 꿈꾸는 봄날은 어떤 풍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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