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국군의 날인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어제 오전,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습니다.
이 태풍은 점차 강하게 발달해 10월 초에 타이완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9.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국군의 날인 모레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KBS 기사 원문보기 : [ Ссылк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Ссылка ]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날씨 #더위 #비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