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증상 #류마티스치료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명의 #박경수교수
이유 없이 멀쩡한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아프고 손상되는 병.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인구의 1~2%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그러나 알려진 것과 달리 ‘관절의 병’ 만은 아니다. 전신에 염증이 계속 되고,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심뇌혈관질환이나 골다공증, 암 위험이 높아진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박경수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간과하고 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사망 원인은 관절이 아니라 심뇌혈관 때문”이라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하면서도 동맥경화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경수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어려운 점을 세세하게 살피고 솔루션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환자가 많다보니 외래는 항상 붐빈다. 그를 만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기사 url: [ Ссылка ]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