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반말인터뷰를 통해 YTN Star와 만난 이주연은 "제가 대구 출신이다. 지난해 'SKY캐슬'이 설 즈음에 끝나 정신없이 보냈지만 올해는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면서 "다만 아직 귀성표를 예매하지 못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은 "자가용으로 고향 가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하시고 새해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설 보내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따듯한 설 인사와 함께 신년 계획도 밝혔다.
이주연은 "차기작을 위해 요즘 오디션을 열심히 보고 있다"면서 "올해에는 작년과는 또 다른, 다양한 역할과 장르로 찾아오겠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활발히 활동할 것이니 기대하고 또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2018년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통해 데뷔한 이주연은 드라마 'SKY 캐슬' '초콜릿'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영상 = YTN Star 이준혁 PD (xellos9541@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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