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10년차 소도시 산책장인 으로서
벼르고 있던 기후현 다카야마를 다녀와봤는데요.
나고야에서 가면 금방이지만 도쿄에 사는만큼
도쿄에서 6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가봤어요.
아직 한국에는 유명하지 않은 소도시 이지만
서양인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분들의
방문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예쁜 마을이었어요.
한국분들도 점차 대도시를 벗어나 소도시에
다녀오시는 분들도 늘어나는 만큼 머지않아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도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조용할때 다녀오시는게
좀 더 고즈넉한 여행이 가능하겠죠? 🙂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럼 우리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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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월드 (@jungseworld)
🧷 영상 속 장소 ⬇
- 도쿄 신주쿠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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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야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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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고기구워 먹은 곳 (히다규마루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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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치 전통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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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HOTEL WOOD TAKA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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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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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가와 아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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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용 기기 ⬇
- Gopro 12 (저는 10 쓰는데.. 가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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