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암’이면서도 가장 ‘무서운 암’
이일지(37) 씨는 지난 12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진행이 느리고, 수술 후 예후가 좋은 편이라 ‘착한 암’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만큼 처음에는 발병 사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일지 씨. 그러다 우연히 직장동료가 갑상선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난 뒤부터 암에 대한 불안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중학교 사회교사로서 늘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그녀이기에 수술 후 목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더욱 걱정이라는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가족건강 프로젝트 - 갑상선암의 두 얼굴
📌방송일자: 201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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