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패삼겹 양배추 무침 김밥을 해먹었어요!

저는 항상 즉석밥 하나로
김밥 두줄을 만들어요!
딱히 밥을 적게 먹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즉석밥 하나를 김밥 한줄에 다 넣으면
너무 많아서유


김밥간은 참기름 , 소금, 후추, 통깨
전 이렇게만 넣어요
저희 집은 늘 후추를 넣는답니당

소금 한 반 티스푼 정도면 될텐데
그래도 드셔보면서 간 맞추세요!!
김밥 밥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간간하게 하셔야 해요!
싱거우면 안됨!!!


채썬 양배추 크게 두줌에
소금 한숟가락 정도를 뿌려서
10분 정도 절이시면
겉에 물기가 살짝 베어나올거에요
그걸 너무 짜지 않게 물에 헹궈서
꽉 짜주세요
*왜 굳이 절여서 헹궈서 물기짜냐면
그래야 양배추 더 많이 넣을 수 있거든요 힛
약간 김치같은 상태로 만드는거에요

[양배추무침 양념]
고추가루2
까나리액젓 0.5~1
(양배추 양, 절여진 간에 따라
먹어보면서 가감하세요!)
다진마늘 1
알룰로스 1
식초 0.5


대패삼겹 두줌은 그냥 후추만 뿌려서
구우세용!


김에 싸주면 끝이랍니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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