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민의힘과 정부는 오늘(22일) 국회에서 민생경제 점검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경제 충격 최소화 등 대응 방안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등 민생 경제 대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금융과 통상, 산업 3대 분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한 가운데 오늘은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엽니다.
대외 분야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 경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제작한 혐의를 받는 전공의 정 모 씨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정 씨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등 천 백여 명의 소속 병원과 이름 등 개인정보를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아들을 특혜채용한 혐의를 받는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립니다.
검찰은 김 전 사무총장 아들이 선관위 8급 경력직으로 입사하고 배치받는 과정에 김 전 사무총장이 개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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