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lade NY (c) 1995 Sega.
Destroy robots and save New York City with dramatic camera works and realistic graphics.
This game runs on Sega MODEL2 Hardware.
Controlled with a fixed gun controller.
- Trivia -
Sega used MODEL2 Hardware to develop games from 1993 to 1997. LOTS of games were released, and LOTS of them were famous and popular at that time. For example, Virtua Cop Series(1, 2. 3 uses Sega Chihiro Hardware), Sega Rally Championship(1995), Daytona USA(1993), The House of the Dead(1996). The technology of developing 3D polygon graphics Sega has was well-known for players and developers at that time-like MODEL1 did. Only a few game developing companies, like Namco, Konami, or Taito often referred as a rival.
- Series -
1. Gunblade NY (1995)
2. LA Machineguns (1999)
건블레이드 NY (c) 1995 세가.
고정된 거치형 체인건 컨트롤러를 이용해 로봇들을 부수는 게임. 재장전을 하지 않고 방아쇠만 당겨도 연사가 가능. 동시에 체인건의 반동을 느낄 수 있는데, 관리가 잘 된 경우 1P 플레이 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체인건이 반동의 여파로 인해 떨리는 것을 볼 정도로 반동이 강하다. 관리 문제로 반동을 꺼 놓는 경우도 간간이 볼 수 있다.
모델2의 성능을 발휘하여 지면에 대고 발사하면 파편이 튀어 나오고, 적들이 부서지는 모습도 격렬하게 나오며, 적들이 발사한 발사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헬리콥터에 탑승한 채로 사격을 한다"라는 컨셉에 맞추어 시점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본 게임이 1995년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시 3D 게임 개발에 있어 세가의 기술력이 상당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 그와는 별개로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 시점이 너무나도 역동적으로 변하는 나머지 카메라가 이동하는 그 순간 나타나는 적이 바로 탄을 발사하면 어지간한 실력이 없으면 맞는다.
1995년 당시의 뉴욕 모습을 제법 디테일하게 구현. 유엔 본부, 타임스 스퀘어, 록펠러 센터, 브루클린 다리 등등의 명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야깃거리 -
국내에서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특히 2편과 함께 오락실에서 제법 쉽게 볼 수 있는 게임 가운데 하나. 두 작품이 각각 1997년(타임 크라이시스 2), 1995년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0년도 넘게 가동되고 있는 것. 물론 모니터의 문제나 건 컨트롤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모니터의 경우 본래의 CRT 또는 프로젝션 모니터를 LCD로 바꾸고 가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오랜 시간 가동된 기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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