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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부네요. 바다의 파도도 어제보다도 낮아요.
오늘의 손님은 가족 팀과 여성친구분들 한팀해서 총 8명이네요. 아직은 비수기라 손님수가 적네요.
11월달에는 좀더 많은 손님들을 기대해봅니다.
원숭이섬으로 향하다가 파도가 그나마 잔잔한 지역을에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시리우스 스텝들이 앞쪽에서 손님들이 뒤쪽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한 30분이 흐르는 동안 총 20마리정도 잡았네요.
낚시를 마치고 원숭이섬에서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원숭이들이 오늘은 수영까지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시리우스 요트의 오전투어는 바나나보트 및 쇼파보트를 무료로 태워드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타보시고 다들 좋아하시네요.
손님들에게 오늘 잡은 사시미 및 컵라면을 드렸습니다. 모든 맛있게 드시네요.
자 다시 이제 오션마리나로 돌아갈준비를 합니다. 시리우스 요트는 오션 마리나로 다시 힘차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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