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서울에는 14년 만에 대설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7일) 오전 5시 50분에 도봉구와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경보로 강화했습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쌓이는 눈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1월 4일 이후 14년 만입니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북서부 지역에 내일(28일)까지 3에서 최대 10cm 이상, 경기 남부와 북동 내륙에는 5에서 최대 20cm 이상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출근길 기상 상황을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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