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며 당신을 기다리던 봄이 기억납니다.
봄이라 좋았고 비오는 날이라 좋았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라 좋았습니다.
더이상 바랄 것 없던 날의 추억이었습니다.
빗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도 하지만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대한 많은 추억이 있으시겠죠. 추억은 더이상 쌓이지 않고 흘러가버리는 듯해보이지만 추억은 잠수해 있다가 어느 순간,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당신에 대한 추억은 항상 빗소리에 떠오릅니다.
- 촬영장소 : 월출산 국립공원
✍ 블로그 글 : 한옥과 단청에 대한 이야기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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