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오펙)이 수요 전망치를 두 달 사이에 또 낮추면서 국제 유가가 4% 넘게 떨어졌습니다.
현지 시각 1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4.31% 급락해 배럴당 65달러 7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도 전장보다 3.69% 떨어졌습니다.
오펙은 월간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성장 둔화 등을 반영해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기존 하루 211만 배럴에서 203만 배럴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Ссылк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Ссылка ]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석유 #유가 #WTI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