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보신 박병준 기자 리포트처럼, 충남도와 서산시가 어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귀어타운'을 조성했는데요.
관련 내용,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 김창태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도시나 농촌에 비해 어촌의 소멸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를 보면 지난해 어촌의 고령화율이 48%입니다.
국내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인데요.
현재, 어촌 지역의 고령화, 인력난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입니까?
[앵커]
지난 6월,‘귀어인의 집’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오늘 ‘귀어타운’으로 새출발을 알렸는데요.
먼저, 귀어타운은 어떤 곳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앵커]
그리고 현재 귀어타운에 도시민들이 5~6개월정도 머물면서 어촌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입주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귀어타운을 통해 어촌 생활을 시작한 입주민들이 완전히 정착하려면 개선할 점도 있을 텐데요.
어떤 점이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서산시 중왕리를 시작으로 추가로 서산와 태안에 귀어타운 조성 계획을 갖고 있다고요?
[앵커]
또, 귀어타운을 통해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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