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미뉴에트’ 입니다.
‘미뉴에트’라는 제목이 왜 이렇게 많지?! 하실 수 있는데요, 미뉴에트는 왈츠(오스트리아)와 비슷한 프랑스의 3박자의 춤곡입니다. 춤곡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많은 작곡가들이 당시 유행하던 이 장르를 많이 작곡했습니다~
스즈키 1권 마지막 곡부터 2권 초반에 바흐 미뉴에트가 나오고, 이후 3권에는 보케르니 미뉴에트와 이 베토벤 미뉴에트까지 나오죠~~
같은 미뉴에트지만 작곡가에 따라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들으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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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 초에 졸업 리사이틀이 있어 영상 만들 시간이 전보다 부족하네요🥲 연주만 하는 건 이제 요령이 생겨 그런지 나름 금방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연주만 올리고, 설명이 함께 있는 동영상은 제 연습하기 싫을 때마다 틈틈이 만들어 올리겠습니당😌
질문 댓글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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