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서울 동작을)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를 향해 “별명이 나베”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는 냄비를 뜻하기도 하는데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최근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홍보물을 퍼트려 ‘성 비하’ 논란이 일었는데, 이 대표 역시 지지자들을 향해 나 후보를 ‘나베’라 지칭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극단적인 여성혐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종배 후보(충북 충주, 3선)의 지원 유세에 참석해 “뿌리 깊은 여성혐오가 생각 없이 나온 것 같나”라며 “이 대표의 별명을 생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총선 6일을 앞두고 하는 발언들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영상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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