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 통역 담당 수행원과 현지 보안 요원 사이에 작은 몸싸움이 발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던 우리 측 통역 담당 수행원이 현지 보안 요원의 동선 안내에 따르지 않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를 제지하려던 보안 요원들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앞서가던 윤 대통령도 놀라 걸음을 멈춰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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