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명의 3대 가족분들과 4명의 가족, 그리고 커플1팀과 투어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파도가 조금 있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원숭이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낚시 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손님한마리 저희 스텝들이 4마리 잡아서 총 5마리 잡았네요. 파도 치는 날은 낚시가 역시 잘 안되네요..

수영포인트로 이동해서 손님들께 안전링 2개 내려드리고 패들보드도 2개 내려드렸습니다. 오늘 손님들이 즐겁게 패들보드 및 수영을 즐기시네요.

수영을 마치고 컵라면 주문을 받고 샌드위치 및 송땀, 월남쌈을 서비스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설날 마지막날이라 원래 손님들께 돈을 걷어서 오징어 서비스 해드려야 하는데, 매니저가 한턱 쏘았습니다. 다들 오징어 사시미, 약간의 물고기 사시미, 오징어 BBQ 와 준비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네요. 엄지척도 하시고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션마리나로 향합니다. 아직까지도 파도가 조금 있더라고요. 오션마리나 옆에서 배를 돌려서 파도가 덜 심한곳에서 선셋 사진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선셋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시리우스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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