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는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아이예요.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 워낙 크다 보니, 무엇이든 시작해 보기도 전에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려고 해도 금세 흥미를 잃고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된다며 책을 덮어버리곤 하죠.
그런 예리가 최근에는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잘 그렸다고 칭찬을 해주자 자신감을 얻고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자신감이 생긴 예리는 올해는 꼭 꿈을 찾겠다며 다짐하기도 했어요. 한 번의 칭찬과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곤 해요.
많은 보육원 아이들이 예리처럼 꿈을 찾지 못할 때가 많아요. 보육원 퇴소를 앞두고 걱정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꿈을 포기하게 되기도 하고요. 이처럼 꿈을 꾸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하이유 님이 응원 영상을 보내주셨어요! 많은 분들의 사랑이 모인다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멋지게 빛날 수 있을 거예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
*영상 콘텐츠를 보내주신 하이유 님께(@hiuseeu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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