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3일 프랑스 파리
검은 쓰레기봉투가 길거리를 뒤덮고
파리의 상징 '에펠탑' 근처에도 쓰레기 악취가...
여기 '낭만의 도시' 파리 맞나요?
파리 시민
"사방이 쓰레기 천지입니다. 개들만 신났죠. 개들은 10미터에 한 번씩 멈춰섭니다."
파리가 쓰레기 도시가 된 이유는...
'정년 2년 연장' 프랑스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파업 때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청소 노동자들의 시위
3주간 이어지면서 쓰레기 1만톤까지 불어나
파리떼에 쥐떼까지 목격되기도
그.런.데
악취 풍기던 거리가 조금 깨끗해졌다!
파업 주도한 노동총동맹,
청소 노동자 파업 중단 선언
파업 참여자 수가 줄어들면서
파업 전격 중단
"우린 전투에서 졌지만 아직 전쟁에서 지진 않았다"
길거리 쓰레기더미 수거 시작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7천톤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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