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카이스트 대학원생 A씨와 명문대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A씨가 만든 동아리에서 만나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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