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기사원문] [ Ссылка ]
[앵커]긴 연휴 속에 어린이날이 다가왔지만, 올해 분위기는 예년과 많이 다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끌벅적한 어린이날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습니다.부모들도 올해만큼은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어린이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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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긴 연휴 속에 어린이날이 다가왔지만, 올해 분위기는 예년과 많이 다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끌벅적한 어린이날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습니다.부모들도 올해만큼은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어린이날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