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낮에는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어제는 전국 곳곳에서 역대 9월 중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확대된 가운데 내륙 곳곳에는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 춘천과 대구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덥겠습니다.
오늘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에도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 Ссылк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Ссылка ]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날씨 #늦더위 #폭염특보 #소나기 #비
Ещё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