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많은 분이 말씀하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서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권한 행사 여부를 주장하고 있어 최 대행 체제도 흔들릴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에 이어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정국 혼란도 가중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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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상 초유 '대행의 대행체제'…탄핵 압박은 여전 (241228 이종구 기자)
2. 헌법재판관 임명 안 하면 최상목도 탄핵?...정국 혼란 (241227 홍민기 기자)
3. 야 "최대행,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여 "공포정치" (241228 박정현 기자)
4. '이재명 사법리스크' 수싸움에 자가당착 빠진 정치권
5. [뉴스NIGHT] 한덕수 탄핵안 가결...초유의 ''대행의 대행' 체제로 中 발췌 (241227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출연)
6. 최상목 "국정 혼란 최소화 무엇보다 중요...국정 안정 위해 최선" (241227 오인석 기자)
7. 대통령 탄핵 3번 겪는 최상목...이번엔 대통령 대행까지 (241227 김태민 기자)
8. 최상목 권한대행, 비상정부 운영 고심 (241228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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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tnwlss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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