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경찰의 경호 아래 각 시험 지구로 운송되는데, 시험 전날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다가, 시험 당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운반됩니다.
문답지 수송에는 인수 책임자와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총 4백 명의 인원이 동원됐습니다.
올해 수능은 다음 달 3일, 전국 1,381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5만 5천여 명 감소한 49만 3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운송을 위해 도로에서 문답지 호송 차량을 만나면 끼어들지 말고 경찰의 지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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