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blondie) 또는 "블론드 브라우니(blond[e] brownie)", "블론디 바(blondie bar)"는 쿠키, 케이크의 일종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블론디는 기존의 초콜릿 브라우니에서 코코아 파우더 대신 갈색 설탕을 넣는다는 차이가 있어요 적당히 꾸덕하면서도 충~분히 달콤하며 버터풍미가 좋은 자도르님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어요 식힌 날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숙성한 후 얼먹하면 더더더 맛있답니다
원래 레시피에서는 2호틀에 구웠고 라이트 머스코바도와 화이트 초코칩을 사용했는데 제 재료대로 하느라 진한 색의 머스코바도와 화이트 커버춰로 대체하여 만들었어요. 1호에도 살짝 원 레시피의 결과물보다 도톰하게 나오지만 만들기 괜찮아요 :)
레시피출처 [ Ссылка ]
재료 (가로*세로 15cm 정사각 무스링 1호 1개분량)
80g 헤즐넛버터 hazelnut butter
80g 머스코바도 (황설탕 가능) Muscovado (yellow sugar available)
40g 흰설탕 white sugar
1g 소금 salt
35g 계란 eggs
2g 바닐라 익스트랙 Vanilla Extract
85g 중력분 all purpose flour
60g 화이트 커버춰 White coverture chocolate
50g 구운 마카다미아 roasted macadamia
1. 버터를 냄비에 담아 끓여 헤즐넛버터를 만든다 (연할갈색)
2. 1을 볼에 옮겨담고 머스코바도, 흰설탕, 소금을 넣고 섞기
3. 실온의 계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섞기
4. 중력분 체 쳐서 넣고 가볍게 섞기
5. 화이트커버춰, 마카다미아를 넣고 섞기
6. 유산지를 깐 사각무스링에 반죽을 담고 평평하게 펴주기
7. 예열한 오븐에 165도 15분 구운 후 이쑤시개로 테스트하기. 촉촉한 빵가루상태의 반죽이 약간 묻어나면 잘된것. 오래굽게 되면 나중에 딱딱해지니 주의
보관 : 밀봉하여 상온3~4일 , 냉동시 한달
하루 숙성 후(버터향이 더 진해지는것 같아요) 냉동하여두고 하나씩 꺼내 실온에 잠시 두었다 차가운 상태에서 먹는것이 맛있어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여름밤의 꿈 - [ Ссылк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