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 14:24:59 작성자 : 김서현
어제 밤 11시 30분쯤
경북도청 신도시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북도청 40대 공무원 A씨가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ND▶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과 상가 건물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 2시간 뒤에 자수했고
,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어제 밤 9시 40분쯤 의성군 금성면 지방도에서
길을 걷던 40대 B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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