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OST Part.2 Sondia – 악몽 발매!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판사 강요한(지성 분)의 속 시원한 재판과 위선적인 듯 의뭉스러운 행동으로 매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악마판사’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악몽’은 구슬픈 듯 여운을 주는 보이스와 짙은 감성의 손디아가 참여했다. 잔잔하고 따뜻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손디아가 이번에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악몽'은 몽환적인 사운드를 필두로 한 팝 스타일 Rock으로, 손디아의 짙은 음색과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안에 자리한 어둠과 힘겹게 싸워나가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끝을 향해 갈수록 폭발적으로 터지는 멜로디가 서스펜스의 절정으로 치닫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표현해낸 만큼, 리스너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든 것을 계획 하에 놓고 움직이는 ‘강요한’과 유일한 그의 최대 숙적이자 악의 축 ‘정선아(김민정 분), 그리고 정의로운 젊은 판사 ‘김가온(진영 분)’까지 선과 악, 경계선을 넘나들며 점점 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키워가는 화제의 드라마 ‘악마판사’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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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지난 기억 속의 나는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애써 떠올리려 해도 전혀 기억나질 않아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빛을 잃은 이 어둠 속에서 나를 꺼내줘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더는 막을 수도 없이 날 집어삼켜 oh
save me from myself

짙은 안갯속에 나는 길을 잃어버린 걸까
헤쳐 나가려고 해도 앞이 보이지가 않아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빛을 잃은 이 어둠 속에서 나를 꺼내줘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더는 막을 수도 없이 날 집어삼켜 oh
save me from myself

손을 뻗어 날 구해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더는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숨이 막혀 이 고통 속에서 나를 구해줘
I can't breathe I can't breathe
더는 막을 수도 없이 날 집어삼켜 oh
save me from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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