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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작년 미세먼지 연평균 수치 19, 좋은 신호인가?
3:32 미세먼지 측정값과 실제 농도는 다르다
4:34 경유차 저감장치 실제 효과 없다
5:37 미세먼지, 중국 때문 아니다
6:27 미세먼지 저감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줄어든 미세먼지. 하지만 그 위험성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작년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m³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초미세먼지 저감 목표였던 20㎍/m³을 밑도는 결과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줄어든 이유가 과연 미세먼지 저감정책이 효과를 보여서 일까요? 목표했던 수치 이하로 나왔으니 우리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일상생활 속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의 미세먼지 실제농도가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미세먼지 측정 장소는 현실적인 문제로 대부분 건물의 옥상이나 산 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 국민들의 생활 속 미세먼지를 정확히 반영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은 어떨까요?
1985년부터 미세먼지를 연구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교수에게 미세먼지 대책과 현실에 대해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기획 : 이고은 PD
편집 : 이주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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