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허리케인김종서 #내일의죠명장면 #운동할때듣는음악
일본의 전설적인 복싱만화 내일의죠는 1993년 MBC에서 도전자허리케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연된 적이 있는데요. 가수 김종서 씨가 자신의 스타일로 개성있게 멋지게 불러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내일의죠의 원곡은 죠 야마나카(ジョー山中)가 부른 내일을 향한 외침(明日への叫び)입니다. 죠 야마나카는 복서 출신으로서 내일의죠 작품에서 카를로스 성우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한국판 대 일본판 버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판: 도전자 허리케인(노래 김종서)
이름도 묻지 마라
고향도 묻지 마라
싸움과 눈물로 얼룩진 내인생
흘러간 세월이 메말라 버린 인정에
두주먹 불끈쥐며 내일이 샘솟고
험한 세상 가시밭길 고독한 정글은
빛나는 벨트속에 서광을 비추고
나는 바람 타고 달린다
영광 찾아 달린다
일본판: 내일을 향한 외침(明日への叫び)
1. 燃える 燃える 燃える 俺の心が!
불탄다 불탄다 불탄다 나의 마음이!
血と汗にそまった白いマットに
피와 땀으로 물든 하얀 매트에
俺の青春は戦いの道
나의 청춘은 싸움으로 얼룩진 길
まばゆいライトに浮かんだリングを墓場と決めて!
눈부신 라이트에 드러난 링을 무덤으로 정하고!
泪橋を渡って来た俺さ
눈물의 다리를 건너 온 나야
この拳にかけた あしたを俺は信じて!
이 주먹에 걸었던 내일을 나는 믿고서!
2. 燃える 燃える 燃える 俺の魂!
불탄다 불탄다 불탄다 나의 영혼이!
マットに沈んだえものの姿に
매트에 가라앉은 사냥감의 모습에
俺の青春は傷だらけの叫び
나의 청춘은 상처투성이의 외침
ぶちのめされても あしたに向かって立ちあがるだけ!
때려 눕혀져도 내일을 향해서 다시 일어설 뿐!
泪橋を渡って来た俺さ
눈물의 다리를 건너 온 나야
この拳にかけたすべてを 俺がこの手で!
이 주먹에 걸었던 모든 것을 내가 이 손으로!
3. 燃える 燃える 燃える 熱い血潮が!
불탄다 불탄다 불탄다 뜨거운 선혈이!
冷たく孤独なゴングの音に
차갑고 고독한 공 소리에
俺の青春は四角いジャングル
나의 청춘은 사각진 정글이야
飢えも乾きも耐えてリングにたたきつけるだけ!
굶주림도 갈증도 견뎌내고 링 위에 내동댕이 칠 뿐!
泪橋を渡って来た俺さ
눈물의 다리를 건너 온 나야
この拳にかけたすべてが燃え尽きるまで!
이 주먹에 걸었던 모든 것이 불타 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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