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첫 번째 바다수영으로 통구미(거북바위-가재굴-몽돌해변)에서 하였습니다. 수영하는 내내 보이는 울릉도 바다 속의 아름다운 모습에 흥분의 감정을 누를 수 없었습니다. 단 한번의 수영으로 울릉도 바다에 매료되었습니다.
입수와 출수는 통구미항(통구미 버스정류소 앞)입니다.
통구미항(거북바위) 앞 바다는 유명한 스노클링 포인트로서 많은 물고기와 수초를 해안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재굴은 매우 깊고 넓어서 동굴을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해가 비추는 오전시간대에 들어가 보면 신비하는 동굴 내부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구미 몽돌해변은 깊이가 앝아서 햇빛과 어울어진 황홀한 바닷속 풍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출연) 창원핀바다수영동호회(다음카페)
배경음악)
- Positive Happy - Peritune Material
- Airborne - Quincas Moreira
- After You - Dan Lebowitz
@realwater-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