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사고로 탑승자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유류품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어제(29일) 밤사이 수색 인력 대부분은 철수했고 일부만 남아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어제 오후부터 대형 크레인이 설치돼 기체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1차 탑승객 수색은 종료됐지만 사고 현장에는 탑승객들의 유류품과 항공기 동체 잔해가 여전합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다시 현장에서 유류품 수색 등을 이어갑니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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