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가키우치 다카후미 지음│김윤경 옮김│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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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보고, 협상, 대화 등 우리는 매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같은 말을 해도 번번이 분위기가 어색해지거나 냉담한 반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는 '전달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과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요.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관점을 전환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의사를 전달합니다. 자신의 머릿속에서 출력된 메시지가 상대에게 그대로 입력될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지요. '전달하다 = 전달되다'라는 심각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즉,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말의 무게 중심을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두어야 비로서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을 잘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결국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저 남을 현혹시키려는 것과 결이 다르지요. 제대로 전달하는 일은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려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은 회의, 보고, 발표 자리에서 확실히 주목받는 설득법,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법, 관계가 부드러워지고 호감을 주는 대화법, 갈등을 해소하고 에너지를 허비하지 않는 생각법 등, 당장 일터와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달의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전달력#말센스#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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