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고령 시청자들을 위한 미니 특강을 준비한다.
음악재활심리상담전문가인 유병규씨는 50세가 넘어 음악학 석사와 보건학 박사를 공부했다. 임종을 앞둔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돌아가실 때까지 매주 토요일에 작은 음악회를 열면서 노래하며 교감해왔다. 음악을 통해 나뿐 아니라 장애인, 노인 등을 치유해 온 경험으로 시민들을 위한 노인 음악치료를 강의하고 있다.
식습관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은 강사는 백세시대에 노화를 늦추는 식단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백 세 인생, 건강 투자를 위한 뱃살 해독, 저속노화, 치매 예방에 대한 내용을 쉽게 알려준다.
대전체력인증센터에서 운동처방사로 활동하는 조세현 씨는 내 몸에 맞는 체적의 운동을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노년층에 가장 부족한 것이 유연성과 근력인 만큼 런지를 통한 근력 운동을 꼼꼼하게 배우는 시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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