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기아차 세타엔진 중심으로 실린더와 피스톤면에 긁히는 현상인 피스톤스커핑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피스톤스커핑이 심할수록 소음이 커지고 엔진오일소모도 심해지는데요.
제가 실린더 내부에 세로로 금이 쭉쭉 가는 실린더 스크래치 일명 피스톤스커핑 현상 호소하는 현대기아차 오너분들의 인터뷰를 정리하다 보니까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열하지 않고 바로 출발하거나 예열시간30초 정도로 짧았다는 것이죠.
반면 예열시간이 3분 이상이거나 초기시동시 엔진회전수가 1000rpm 이하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린 세타엔진차량 오너분들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예열시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피스톤스커핑 현상이 안난다고 보장할 수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시동 후 예열시간 길게 가지고 출발시 엔진에 부하를 적게 주는 방법으로 서서히 출발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듯 해서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참고로 피스톤스커핑의 경우 광유부터 이름만 들어도나는 합성유까지 엔진오일에 관계없이 일어납니다.
Hyundai Engine Piston scuffing Prevention
Theta engine or Nu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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