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게 되고 이때 태어난 대규모의 청년세대를 68운동세대 라고 부른다. 이들은 기존의 생존경쟁을 벗어나 인류의 보다 고결한 가치 "인권" "반전" "평화"등을 이야기했고 기성세대에 전면적으로 대립하는 경향이 보였다.
이들의 문화는 히피문화/락음악/우드스탁/비트족/명상/반자본주의/프리섹스 등의 모습으로 구체적으로 피어났다. 산타나/제니스조플린/지미헨드릭스/더후/도어스 등의 아티스트가 이 시대의 청년문화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70년대 오일쇼크로인한 경제공황과 급격하게 상업화된 음악산업등의 이유등으로 이들은 빠르게 소멸하게 된다. 그 이후 락음악은 디스코 등에 밀려 대중음악계에서 패권을 잃게 되고 70년대 중반 펑크음악으로 또다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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