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어르신 가구를 통해 초고령 노인의 이야기
대전에 사는 91세 유양녀 할머니는 홀로 지내신지 15년 째다. 슬하에 팔남매를 두었지만 할머니는 홀로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 10년째 복지관을 다니며 무엇이든 열심인 열정 넘치는 어르신이다. 광명에 사는 조영호 할아버의 연세는 89세. 몸이 불편한 아내와 단둘이 살고 있다. 집안 살림에서 가장의 역할까지 1인 다역을 해내고 있다. 용인에 사는 94세 오진영 할아버지는 10년 넘게 홀로 지내고 있다. 혼자서 해외 배낭여행을 즐기며 지금까지도 어르신 축구단에서 축구를 하는 진정한 스포츠맨이다.
세 어르신 가구를 통해 초고령 노인의 이야기는 물론 어르신들의 고민과 문제를 되집어 본다.
※ 이 영상은 2017년 2월 15일 방영된 [행복한 노홀로집 - 어르신, 당신의 이야기] 입니다.
#고령화 #1인가구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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