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윤석열 정권, 이보다 더 나쁜 정권은 없었다. 권익위 전 간부 숨진 국장 "명품백 사건 처리 잘못됐다", "사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는데 막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다" 토로해, 해법 찾아야 하는 국장으로서 무혐의 결정에 따른 비난에 괴로웠을 것 노컷뉴스 보도내용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백 수수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좌절, 모욕감을 안겨준 윤석열 정권의 핵심적인 치부입니다.
도덕적 양심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공무원들이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을 것입니다. 검사들이 출장 뷔페 가듯이 김건희 여사 앞에 물려가 핸드폰 뺏기고, 신분증 뺏기고 수사했다고 하니 국민권익위야 오죽했겠습니까.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이 조사하겠다던 검찰총장도 결국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이 끝내 아까운 한 공무원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윤석열 정권, 이보다 더 나쁜 정권이 있었을까.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는 전대미문의 폭력을 휘두르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디올 명품백 수수 사건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철통방어합니다. 일찍이 군사독재정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몰염치의 극치입니다. 이러니 윤석열 정권을 두고 전두환 정권보다 더 잔인하고, 이명박 정권보다 더 비열하고, 박근혜 정권보다 더 무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전의 잔인하고, 비열하고, 무능했던 독재정권도 국민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척도 했고 착한 척이라도 했고 야당과 협력하는 척이라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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