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8일부터 한국인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며 중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데요.
입국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나와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 한국 국민이 중국으로 입국하려다 거부당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입국 거부 사유는 입국 목적 불분명으로 알려졌는데요.
여행 목적이 명확하지 않거나 관광 목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렇게 분류됩니다.
몇 년 전 중국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이 입국하려다 거부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무비자 조치가 시행됐지만 중국 당국이 이렇게 다양한 이유를 들어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주중한국대사관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입국 목적과 체류 기간을 정확히 소명하고 체류 숙소, 연락처 등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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