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직진! 전지적 재미시점 #본게임 투! 막을 수 없는 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군사강국들은 지금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 중 최근 가장 이목을 끌었던 소식은 군사강국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이란 의 극초음속 미사일 공개였는데요. 지난 6월, 이란은 자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Fattah)'를 공개했습니다. 마하 13∼15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고,
1,40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 적의 #방공 #레이더 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이란은 밝혔지만... 발사 장면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도 극초음속 미사일 관련 소식을 전했는데요. 역시 지난 6월 극초음속 활공체
'#VMAX'(Vehicule Manoeuvrant Exerimental) 첫 번째 발사 시험이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북부 지역에서는 빠른 비행체가 뚜렷한 흰색 흔적 남기며
급상승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하는데요. 프랑스는 앞으로도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에 가장 앞선 국가는 바로 #러시아 입니다.
2019년 실전 배치한 #아방가르드(#Avangard)는 최고 속도 #마하 20(시속 2만 4480㎞) 이상,
사거리 6,000㎞ 이상으로 최대 16개의 분리형 독립 목표 재돌입 #핵탄두(#MIRV)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에서 발사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Kinzhal)도 2019년에 실전 배치했는데요.
전투기나 폭격기에 장착할 수 있고, 핵탄두 탑재도 가능! 최고 속력은
마하 10(시속 약 12만 2400k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10월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東風·DF)-17을 공개한 #중국 역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공기 흐름이 극초음속 비행체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기 위한 터널형 장치 #풍동(#風洞·wind tunnel)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중국이 자랑하는 풍동 ‘#JF22’는 길이 167m,
지름 4m 규모로 최고 속도 마하 30(초속 10.2㎞)까지 실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강 군사 강국 미국이 오히려 늦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전쟁!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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