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서부 있는 데니즐니주에 위치한 파묵칼레(Pamukkale)는 ‘목화의 성’이란 뜻으로 오랜 기간 온천수의 탄산칼슘 성분이 침전되어 생성된 석회층이다. 만년설처럼 보이는 옥색빛의 온천지대는 맨발로 입장이 가능하고 198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자연이 선물한 황홀한 풍경 파묵칼레에서 따뜻한 온천수를 체험한 후, 파묵칼레 위 언덕에 있는 페르가몬 왕국이 세운 고대 휴양 도시의 유적,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를 구경한다. #터키여행 #여름휴가추천지 #히에라폴리스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세상의 모든 시간 터키 - 제2부 찬란한 유산 케슈케크와 나자르 본주
▶️ 방송일자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