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 이어 제주에서도 한밤에 여성을 노린 흉기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10대 고등학생이 한 밤중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대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인 여대생이 얼굴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앞서 전남 순천에서도 길 가던 10대 여성 청소년이 30대 남성에 의해 휘두르는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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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4 순천 10대 여성 살인범은 박대성…추모 발길 이어져 (손준수)/ 24.09. 30
03:46 한밤 도심서 길가던 10대 여성 피습…‘묻지마 살인’ 가능성/ (유승용) 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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