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이방카 부부의 갑질…사저 경호원들에 "화장실 쓰지마"
오는 20일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부부인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가 사저에 배치된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약 141평 넓이의 사저에 화장실이 6개나 있었지만, 경호원들은 근처 다른 집에 가거나 사무용 건물로 뛰어 들어가기도 했다고 주민들이 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이 임시 화장실을 길거리에 설치했지만 이웃들이 미관을 해친다고 항의해 결국 철수했습니다. 결국 2017년 9월비밀경호국은 연방 예산을 들여 사저 건너편 주택의 지하실을 4년 기간으로 임대해 휴게 장소로 썼습니다. 백악관 측은 이방카 부부가 경호팀에게 사저 화장실을 쓰지 못하도록 한 적이 없고 지하실을 임대한 것은 비밀경호국의 결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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