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어민과 장노년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의 2/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담은 '2018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지난해 정보 취약계층 전체의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68%로 나타났습니다.
저소득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86%였으며, 장애인 74%, 장노년층 63%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사는 만5천 명을 대상을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 Ссылк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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