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감시 : 경비노동자의 죽음, 그 후
서울 성북구 경비노동자의 죽음 이후 국민적 공분이 이어지면서
책임자 처벌과 대책마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고령노동자가 대부분인 경비원은 대표적인 간접고용노동자로
야간근무, 장시간근로 등 열악한 근무여건과 일상적 갑질에 노출돼 있다.
임시계약직노인장‘임계장’, 고르기도 쉽고 다루기도 쉽고 자르기도 쉬운
‘고다자’로 불리며 경비실을 지켜온 이들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일까?
지금 이 시간에도 참고 버티는 경비노동자들은 괜찮은 걸까?
경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집중 점검한다.
VCR1-10년 전 마산의 경비원 자살사건 소환 / 도춘석 변호사
VCR2-이유를 묻지 마세요! 우편물로 날아온 해고통지 / 해고 경비노동자 최충규 씨
▶ 현장감시 : 일해의 흔적 이대로?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국의 지자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흔적 지우기에 분주하지만 경남은 예외? 합천
일해공원을 비롯해 곳곳에 남아 있는 독재자의 흔적은
(역사 바로 세우기)와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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