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진훈련장
K1A1의 기동훈련이 있는 날.전차장과 병사들은 일사불란했다.한 치의 오차도 없이 포사격을 개시,명중을 시켰다.비호, K1A1,공군의 지원부대 등이 참여한 훈련에는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에 열중하는 병사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혔다.
2. 국방과학연구소
3000여명의 박사 학위소지자의 연구원들이 있다.우리나라 국방기술의 핵심이며 요람인 셈.올해로41년이 된 국방과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새로운 무기개발과 시험에 매달리고 있다.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실험장,우리나라에서는 시험에 제한이 많아 외국에 까지 가서 시험을 하고 온단다. 155mm포탄의 성능시험,로켓포의 수락시험 등 위험요소가 많이 따른다. K11복합형 소총은 이미 양산단계에 돌입했다.전차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의환박사. K1A1전차를 비롯해 최근K2를 개발하고 시험에 들어갔다.
3. 공군의 경공격기FA50
인도네시아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우리 국방기술력의 대표적인 사례다.전투기의 성능도중요하지만 무기를 얼마만큼 장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그만큼 전투기가 가벼워야 한다는 것.그러나FA50은 그런 우려를 불식 시키듯 무장능력도 뛰어나다. K15의 무장능력은 세계최고를 자랑한다.공중 기동성과 비행능력은 이미 검증되었고,조종사들의 전투비행 실력,무장능력,사격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해군의 하늘을 나는 청상어와 홍상어는 그 파괴력이 뛰어나다.적의 잠수함 공격시 기존 어뢰와 같이 바다 속에서 발사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피할 겨를도 없이 적의 잠수함을 공격한다.
[K-방산, 세계 중심에 서다 - 1부 방위산업의 판도가 바뀌다]
대한민국은 1970년대 소총 한 자루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무기체계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설립하고 내린 지시가 자주국방의 염원을 담아 실행한 번개 사업이었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첫걸음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해외 수출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대한민국은 어떻게 반세기 만에 무기 수출 강국이자 K-방산으로 우뚝 설 수 있던 것일까.
※ 이 영상은 2011년 06월 25일 방영된 [다큐 시대 - 첨단무기로 지킨다]
2024년 03월 23일 방영된 [다큐 온 - 방위산업의 판도가 바뀌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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